밍크고래 5570만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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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9 17:09 조회1,4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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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고래 5570만원에 낙찰
울산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가 5천570만원에 팔렸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동구 방어진 위판장에서 길이 7.5미터, 무게 4.9톤, 둘레 4.6미터의 밍크고래 1마리가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고래는 지난 8일 오후 5시 반쯤 북구 정자 동쪽 1.85킬로미터 해상에서 그물에 걸린 것을 정자선적 9.7톤급 자망어선 S호의 선장 34살 김모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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