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이영순 전 의원, 울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통합진보당 이영순 전 국회의원이 오늘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6·4 지방선거 울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울산은 12년간 기업하기 좋은 도시였지만 이제는 노동자가 행복한 노동광역시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광역시장 예비후보 등록 기간에 정의당 조승수 전 국회의원과 김두겸 전 남구청장 등 모두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