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안 성추행 혐의 3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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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6 14:45 조회1,7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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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 성추행 혐의 30대 집유
울산지법은 KTX열차 안에서 다른 승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3살 회사원 A모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보호관찰과 성폭력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4일 KTX울산역에 정차한 열차 안에서 짐을 정리하는 20대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이 여성이 따지자 범행을 부인한 혐읩니다.
재판부는 "A씨에게 강제추행 전력이 있어 재범의 위험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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