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기견 지난해 수준과 비슷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10 15:43 조회1,5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유기견 지난해 수준과 비슷
올해부터 정부가 동물등록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유기견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버려진 반려견은 모두 천844마리로 지난해 전체 반려견 2천43마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 반려견을 포함해 고양이와 토끼 등 버려진 애완용 동물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모두 3천930마리로, 지난해 전체 유기동물 4천332마리와 비슷한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올 1월부터 시행된 동물등록제에 따라 소유자의 정보 등이 담긴 전자태크와 인식표가 부착되고 있지만 전자태크와 인식표를 벗겨내면 소유주를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