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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한 현대차 사장 "해외 공장 순회 후 깊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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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02 18:04 조회1,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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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한 현대차 사장 "해외 공장 순회 후 깊은 반성"

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은 "러시아와 체코 현지공장을 다녀온 뒤 경영자의 한 사람으로 많은 반성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사장은 오늘 회사 신문인 '열린광장'에서 '우리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라는 제목의 특별기고에서 "해외공장 방문은 현대차 울산공장의 자화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사장은 "기업은 정부와 노조의 협력 없이 성장이 어렵고, 이 시대 최대 화두인 '일자리'도 마찬가지"라며 "기업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는 일자리를 지키고, 노조는 일자리를 나누기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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