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삼호 현중노조, 동구청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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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5 17:32 조회1,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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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삼호 현중노조, 동구청장 출마 선언
손삼호 현대중공업노조 노동법률 수석연구위원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를 노동자가 대접받은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동당 소속으로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씨는 "현대중공업은 수많은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세계최고의 조선소가 됐다"며 "이 회사에서 31년째 함께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머슴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손씨는 1983년 현대중공업 전신인 현대엔진공업에 입사해, 1990년대 노조간부 시절 이갑용 당시 노조 사무국장과 함께 골리앗 크레인 위에서 파업투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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