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울산시장 예비후보 "생활임금제 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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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31 18:08 조회1,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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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울산시장 예비후보 "생활임금제 도입할 것"
울산시장 예비후보인 이영순 전 국회의원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임금을 해결하기 위해 생활임금제와 노동 부시장제 도입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노동자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최소의 생활임금을 공공부문부터 도입해 확산시키고, 노동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하청 불공정거래 근절과 경제민주화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 부시장은 노동광역시 울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원하청 불공정 거래를 해소해 영세사업장과 하청·협력업체의 지급 능력을 높이고 이익구조를 개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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