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가게 간판 디자인 무료 지원

울산시는 울산지역의 자영업자가 가게 간판을 새로 달 경우 디자인을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업주가 신청하면 주변 경관과 조화롭게 디자인한 간판으로 바꿔줄 예정으로, 이를 위해 옥외광고물 디자인 실무 모임을 구성했습니다.

시는 올해 60곳의 간판을 지원하고, 태화루 주변의 자영업자를 우선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