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 소득 상관없이 난임부부 등 지원

울산시는 올해 임신·출산 관련 지원정책을 강화합니다. 

시는 먼저,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은 난임시술 1차례당 최대 110만원까지, 모두 21차례까지 이뤄집니다. 

이와함께 고위험 임산부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보청기, 영유아 발달 정밀 검사비도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합니다. 

또, 다둥이 출산가정에는 신생아 수에 맞춰 관리사를 지원하고, 오는 4월부터는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도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