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저공간 플랫폼 시공과정 3D 시각화 장치'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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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28 13:52 조회6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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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저공간 플랫폼 시공과정 3D 시각화 장치' 전시
울산시는 오늘부터 내년 1월 26일까지 시청 본관 로비에
'해저공간 플랫폼 시공과정 3D 시각화 장치'를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시되는 장치는 울산시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추진 중인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개발' 사업의
해저공간 플랫폼을 시공하는 과정을 3D 입체영상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해저공간 창출 및 활용 기술개발 사업은 해저 거주공간
설계, 시공, 운영·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것으로
기관과 기업 등 23개 민관학연이 합동으로 추진합니다.
수심 50m에서 5명이 체류하는 기술 개발,
수심 30m에서 3명이 체류하는 실증 등을 목표로 합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373억원이 투입됩니다.
이 사업으로 울주군 서생면 신리항에서
900m 떨어진 해상에 성능시험장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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