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무역수지 19억6천만달러 흑자.. 110개월째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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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22 13:17 조회8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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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울산 무역수지 19억6천만달러 흑자.. 110개월째 연속 흑자
11월 울산 수출액이 자동차와 석유·화학제품, 선박 수출 증가로, 1년 전보다 늘었습니다.
울산세관이 발표한 11월 울산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75억3천만 달러로, 3.7% 증가했고, 수입액은 55억8천만 달러로, 10.4% 감소했습니다.
이에따른 무역수지는 19억6천만 달러 흑자로, 2014년 10월부터 1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자동차는 북미지역에서 친환경차와 SUV 수출증가로, 7.1% 증가한 23억3천만 달러, 석유·화학제품은 수출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물량이 늘어나면서, 각각 23억2천만 달러와 13억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또 선박은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출로, 45.7% 증가한 5억3천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반면, 수입실적에선, 원유가 수입물량 감소와 수입단가 하락으로, 13.7% 감소한 35억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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