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 한해, 꿈의 도시 울산 징검다리 놓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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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15 15:41 조회7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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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 한해, 꿈의 도시 울산 징검다리 놓은 해"
울산시는 2023년 올해를 '꿈의 도시 울산에 징검다리를 놓은 한 해'라고 자평했습니다.
시는 올해 성과로, 16조6천억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와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확대, 대규모 지방채 상환,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도 도입 주도 등을 꼽았습니다.
또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정부 타당성 재조사 통과에 따른 세계 최초의 친환경 수소 트램 설치기반 마련,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 선정 등을 성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에 지정돼, 2027년까지 국비 천억원을 확보하면서, 기업·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기반을 마련했고, 지역건설업체 하도급률 30% 돌파와 울산공업축제 35년만에 부활 등도 성공사례로 꼽았습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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