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울산 무역수지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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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9 16:39 조회1,4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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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울산 무역수지 악화
지난달 울산지역 무역수지가 수출 급감으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세관은 2월 통관 기준 무역수지가 3억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월 수출액은 69억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퍼센트, 지난달보다는 15.3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수입액도 72억9천만 달러로 지난해와 지난달보다 각각 3.2퍼센트와 1퍼센트가 내렸습니다.
수출은 지난 1월보다 자동차와 선박이 소폭 증가했지만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유류와 화학제품이 큰 폰으로 감소했으며, 수입은 원유와 화학제품 등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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