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서 금품훔친 2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8 17:35 조회1,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원주택서 금품훔친 20대 구속
울산 울주경찰서는 전원주택에서 수천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9살 이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30일 오후 8시쯤 울산 울주군 60살 김모씨의 전원주택에 침입해 명품시계 3개와 가방, 태블릿PC 등 모두 2천5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은 최근 미제사건을 재수사하는 과정에서 피해품인 태블릿PC의 일련번호를 입수해 유통경로를 역추적한 끝에 이씨가 훔친 가방, 지갑 등과 함께 전당포에 처분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범행 1년 전 피해자 집을 방문해 에어컨 설치작업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