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 또 작업중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3 17:13 조회1,32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LS니꼬동제련 울산공장 또 작업중지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수증기 폭발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LS니꼬 동제련 울산공장에서 냉각타워에서 화재가 추가로 발생하자 해당 공장 8개 로에 대해 또다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로는 가공할 원료를 넣고 열을 가해 녹이는 시설로, LS니꼬 제련 1공장에는 모두 9개의 로가 있습니다.
노동지청은 냉각타워 상부 냉각팬에 불이 났고 냉각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냉각타워와 연결된 이들 로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지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냉각타워 화재 원인이 나오고, 더이상의 화재나 사고 우려가 없을 경우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