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행복감 10점 만점에 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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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8 16:33 조회1,3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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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행복감 10점 만점에 6점
울산발전연구원 이재호 박사는 오늘 울산 경제사회 브리프를 통해 "울산시민들이 학교생활과 가정생활, 주변인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행복감이 상대적으로 높
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가 발간하는 '2013 울산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0점 만점의 행복지수에서 울산시민의 행복지수는 6점으로 나타나, 불행하다는 답변보고 행복하다는 응
답이 많았습니다.
세부결과를 보면, 건강상태와 주변인과의 관계, 가정생활, 직장, 학교생활은 6점에서 7점 사이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재정상태와 종교, 취미생활은 상대적
으로 낮은 행복지수를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건강상태와 주변인과 관계, 가정생활 등에서 높은 행복지수를 보였고 40대는 재정상태와 직장생활 등에서 행복감이 높았으며, 종교·취미생
활은 20·40대에서 높은 행복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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