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 수배중인 도박꾼 검거 후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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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06 10:08 조회1,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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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서, 수배중인 도박꾼 검거 후 인계
울산 남부경찰서는 수배중인 전문도박꾼 54살 이모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2월 경북 포항시 북구 덕산동의 한 사무실에서 훌라도박을 하면서 카드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9천200만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이씨는 수법이 들통나자 도주했으며, 남부경찰서는 이씨가 주거지인 울산에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붙잡아, 포항 북부경찰서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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