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서 소나무 훔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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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5 17:30 조회1,4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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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서 소나무 훔친 일당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산에서 소나무를 훔친 혐의로 51살 김모씨 등 8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울산 울주군 두서면의 한 국유지 임야에서 소나무 한 그루를 훔친 혐읩니다.
절도범들은 수령 20∼30년으로 가지가 옆으로 뻗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는 이 소나무를 3천만원에 장물업자에게 팔았으며, 이후 거래가격은 1억원까지 올랐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절도범 8명 가운데 동일 전과가 있는 주범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6명을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며, 훔친 소나무를 거래한 장물업자 3명도 불구속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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