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만 교육감, 6.4지방선거 출마 선언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오늘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에 출마해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완성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지난 4년간 교육감직을 수행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복교육도시 울산을 완성시키고자 한다"며 "학력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없애는 일을 중점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울산학생의 학력 최상위 수준과 안전한 학교를 확고히 정착시키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