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장 3곳 국비 2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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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19 16:39 조회1,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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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장 3곳 국비 25억원 지원
울산지역 시장 3곳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3년간 국비 25억원을 지원받습니다.
울산시는 ‘2014년도 전통시장·상점가 경영현대화 사업’ 공모에 참여한 울산지역 시장 3곳이 ‘문화관광형 시장’과 ‘상권활성화 시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형 시장에는 남구 울산번개 시장과 야음상가 시장, 상권활성화 시장에는 울주군 언양 시장이 선정됐습니다.
시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남구 울산번개 시장과 야음상가 시장을 선암호수공원, 신화마을, 장생포 고래박물관 등과 연계해 계절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상권활성화 시장’으로 지정된 언양 시장은 KTX울산역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과 영남알프스, 언양읍성 복원 등의 자원을 활용해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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