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비 확보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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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22 13:18 조회7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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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국비 확보 '역대 최대'
정부의 내년도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울산시는 역대 최대규모인 2조5천908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도 주요사업 가운데 신규사업을 보면, 지역특화 프로젝트 302억원과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27억원, 울산하늘공원 제2 추모의집 건립 25억원 등의 예산이 확정됐습니다.
또, 동구 일산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10억원과 상개복합체육시설 조성 10억원, 선암수변 치유의숲 조성 28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전년도에 이어 내년에도 추진되는 계속사업으로는 국립 울산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 95억원과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1040억원,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보수정비 32억원,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157억원 등이 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예산 편성기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울산시와 시민을 위한 여러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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