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토우랑 직판장서 선바위미나리 제품 판매

울산축산업협동조합과 울산영농조합법인은 오늘일 울산축협 남산한우프라자에서 '지역 농축산물 공동판매·유통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축협이 운영하는 지역 한우 브랜드 '햇토우랑' 직판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선바위 미나리' 관련 제품을 함께 판매하게 됩니다.

그동안 선바위 미나리는 유통환경이 열악해 30퍼센트 가량이 폐기 처분됐지만 이번 협약으로 선바위 미나리 매출이 연간 1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