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오일허브 관련 태스크포스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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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9 17:24 조회1,3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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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오일허브 관련 태스크포스 구성
울산시가 동북아 오일허브 관련 울산금융허브 육성과제 발굴 태스크포스를 구성했습니다.
시는 오늘 1차 회의를 열어 유니스트 우영호 석좌교수를 비롯해 대학과 연구기관, 석유공사 등 19개 기관 22명의 위원을 위촉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에 도입할 금융관련 콘텐츠 발굴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은 대규모 상업용 저장시설을 구축하고, 국제 석유거래를 활성화해, 우리나라를 세계 4대 오일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형 프로젝트로, 2020년까지 1조9천377억원을 투입해 울산항 대형 부두와 배후단지에 2천840만 배럴 규모의 원유와 석유화학제품 저장시설을 구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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