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중구청장, 재선도전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후보로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해 더 행복한 중구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지난 3년간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했고, 후회없이 일했다"며 "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시립미술관 유치와 문화의 전당 건립, 혁신도시 기반 지원 등을 통해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도시 기반을 닦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선에 도전해 문화도시를 완성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며, 서민경제 활성화와 복지혜택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