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축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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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2-19 16:46 조회1,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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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축소 추진
울산시는 울주군 삼남면 가천·상천·방기리 일대 울산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축소 조정해 단계별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09년 292만8천 제곱미터 규모의 울산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가 지정됐지만 금융위기와 국내외 경기불황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울산시는 사업규모를 당초보다 축소한 207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조정하고, 삼성SDI 부지를 제외한 개발면적 65만7천 제곱미터 가운데 23만4천 제곱미터를 1단계 사업으로 우선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과는 별도로 삼성SDI 서측 중소기업단지에서 장재마을을 거쳐 국도 35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2킬로미터 구간의 계획도로를 2015년까지 개설하기로 하고 올 하반기부터 편입토지 보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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