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주변 퇴폐업소 9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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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19 17:12 조회2,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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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퇴폐업소 9곳 적발
울산지방경찰청은 초등학교 주변에서 영업 중인 퇴폐 업소 9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의 한 초등학교 근처 이용원 4곳은 상가 건물에 칸막이 5∼6개를 설치하고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초등학교 근처 마사지업소 4곳은 샤워실과 침대 등을 갖추고 영업했으며, 울주군 언양읍의 한 초등학교 근처 '남성전용 휴게텔'은 밀실을 설치하고 영업하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소 모두 초등학교 반경 200미터 이내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학교보건법에서는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인 학교 주변 200미터 안에서 밀실이나 침대 등을 갖추고 있으면 위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업주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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