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울산 남구 을 후보 출마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5 16:05 조회1,62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울산 남구 을 후보 출마 선언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울산 남구 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정치적 고향'인 울산에서 정치인생 2막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재선 국회의원으로 집권여당의 최고위원을 지내며 지난 10년간 배우고 익힌 모든 지식과 경험을 울산발전에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울산 출신인 고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의 며느리로, 오늘 오후 상경해 새누리당 중앙당에 공천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이번 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 경쟁은 박맹우 전 울산시장과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 이혜훈 전 최고위원 등이 맞붙는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편, 야권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송철호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이 후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