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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공단, 40년만에 개발사업 재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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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08 17:59 조회1,4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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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문공단, 40년만에 개발사업 재개 전망

국가공단으로 지정된 이후 40여년간 방치됐던 울산 북구 효문공단 개발사업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 하반기 울산시에 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 대상지는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주거지역으로 남아 있는 효문공단 38만4천 제곱미터입니다.

공사는 내년 6월쯤 토지보상을 진행해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가며, 천70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효문공단은 1975년 개발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실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주민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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