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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울산시장 경선 컷오프 탈락 후보 반응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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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6 16:54 조회1,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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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울산시장 경선 컷오프 탈락 후보 반응 엇갈려..

새누리당의 광역시장 경선후보 컷오프에서 탈락한 김두겸 전 남구청장과 윤두환 전 국회의원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김 전 남구청장은 오늘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9년간 울산시민을 위해 일했지만 지금의 분위기는 당이 의도적으로 나를 밀어내는 것 같다"며 "탈락사유를 공개하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어 "공심위에 재심을 신청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고 밝혀, 무소속 출마 의사를 비치기도 했습니다.

반면, 김 전 구청장과 함께 컷오프에서 탈락한 윤 전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당 공천관리위원회 의견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컷오프를 통과한 김기현 의원과 강길부 의원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주문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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