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찰서 소란피운 60대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서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로 63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1시 반쯤 만취 상태로 남부경찰서를 찾아가 정문을 발로 차고 근무하던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1시간 20분 동안 행패를 부린 혐읩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전에 폭행사건으로 입건돼 남부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