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비정규직 문제 해결 특별협의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4-10 16:40 조회1,50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현대차 노사, 비정규직 문제 해결 특별협의 재개
현대자동차 노사가 오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협의를 10개월 만에 재개했습니다.
오늘 협의에는 윤갑한 대표이사와 이경훈 노조지부장, 김성욱 사내하청노조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의는 지난해 6월 이후 노조 내부 이견 조율과 노조 집행부 교체, 사측의 손해배상 소송 등으로 중단됐다가 다시 열린 것으로, 노사는 30여분만에 협의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실무협의 일정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노사는 공문을 통해 협의를 재개하면 회사의 비정규직 신규채용 중단과 해고자 복직, 손배소송에 따른 가압류 중단 등의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