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유가정보서비스,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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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3-27 14:12 조회2,5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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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유가정보서비스, 동북아 오일허브 추진 양해각서 체결
울산시는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석유가격 평가기관인 유가정보서비스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습니다.
두 기관은 울산 기반의 원유·제품유 평가가격 책정과 가격정보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맹우 시장은 "울산은 세계 4대 액체물류 항만인 울산항과 석유화학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가격정보사업이나 트레이딩사업 등이 취약하다"며 "양해각서 체결로 공신력 있는 가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석유거래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지역사업은 울산 신항 일대에 1조6천397억원을 투입해, 2천840만 배럴의 석유 저장시설과 항만시설을 구축하는 국가적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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