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돌고래 '장꽃분', "엄마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07 16:08 조회1,36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장생포 돌고래 '장꽃분', "엄마 됐다"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의 돌고래 ‘장꽃분’이 아기 고래를 출산했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돌고래 ‘장꽃분’이 몸무게 25킬로그램, 키 110센티미터의 아기 돌고래를 한시간여 진통끝에 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고래생태체험관 돌고래 식구는 아빠 돌고래 고아롱과 엄마 돌고래 장꽃분을 비롯해 모두 5마리로 늘었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출산 직후 아기 돌고래의 생존율이 높지 않은만큼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해 아기 돌고래 건강을 실시간 확인하는 한편, 시민공모와 체험관 방문객 설문조사를 통해 아기 돌고래 이름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