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시끄럽게 샤워해?" 고시텔 이웃 폭행 30대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5 17:05 조회2,46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감히 시끄럽게 샤워해?" 고시텔 이웃 폭행 30대 입건
울산 남부경찰서는 오늘 샤워를 시끄럽게 하고 문을 세게 닫는다며 같은 고시텔에 사는 이웃을 폭행한 혐의로 38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젯밤 11시 35분쯤 울산 남구 신정동의 한 고시텔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23살 박모씨의 목을 조른 혐읩니다.
샤워실 바로 옆방에 사는 김씨는 평소 박씨가 샤워실 문을 소리 나게 닫고 밤늦게 샤워를 자주 해, 조용히 샤워실을 사용해 줄 것을 항의했지만 이날도 소리가 나자, 박씨와 시비가 붙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