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읍성 남문 복원사업 상량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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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4-05 17:04 조회2,2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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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성 남문 복원사업 상량식 거행
울산 울주군은 오늘 언양읍성 남문 복원현장에서 상량식을 열었습니다.
언양읍성 남문 복원사업은 소도읍육성사업의 하나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착공해,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률은 75퍼센틉니다.
모두 74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체성 52미터와 옹성 42미터, 팔작지붕 형식의 2층 누각 건물인 영화루 등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울주군은 부대시설로 광장과 문화재 안내판, CCTV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오늘 열린 상량식은 목조건물의 골조가 거의 완성될 때쯤 마룻대를 올리는 건축의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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