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6일부터 6월 2일까지 태화강에서 '용선·카누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시는 용선 4척과 카누 8대, 카약 10대, 그리고 전문강사와 안전요원 등을 태화교 아래 둔치에 배치했습니다.

체험은 태화교와 울산교 사이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두 차례 실시합니다.

용선은 10명에서 22명, 고무보트는 6에서 10명, 카누는 2명에서 4명, 카약은 2명이 팀을 이루며, 한국해양소년단울산연맹으로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