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즐겨찾는 관광지 1위 '강동주전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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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04 17:12 조회1,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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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즐겨찾는 관광지 1위 '강동주전해안'
강동주전해안과 태화강 선바위, 십리대밭이 울산시민이 즐겨찾는 관광지로 꼽혔습니다.
울산발전연구원 이재호 박사는 오늘 발간한 '2013 울산의 사회지표 조사'에서 "울산시민 3천744명을 대상으로 자주 찾는 관광지를 조사한 결과, 강동주전해안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21.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20.3퍼센트는 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을 선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는 문수체육공원과 대왕암 송림, 가지산과 신불산 억새평원, 그리고 작천정과 대운산 내원암 계곡, 파래소 폭포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관광지 선택의 최우선 조건으로는 전체의 34.6퍼센트가 '자연환경과 청결상태'를 꼽았고 이어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관광인프라', '관광시설' 등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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