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새해 해맞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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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3-12-26 15:52 조회7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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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새해 해맞이 행사 마련
우리나라 육지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개최됩니다.
간절곶 일출시각은 오전 7시 31분으로, 해맞이 행사는 서생면 간절곶공원에서 '한반도의 첫 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열립니다.
31일 밤 8시 40분부터 시작되는 송년행사는 진해성, 나상도 등 트로트 가수의 공연으로 꾸며지며, 1월 1일 오전 5시 30분부터 열리는 신년행사에서는 드론 천대가 동시에 선보이는 드론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또 행사장에는 '2024년 청룡의 해'를 상징하는 '청룡 유등터널'을 비롯한 각종 LED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되며, 세계 최대 정크아트 작품인 18m 크기의 '간절 용사 솔라봇' 등 정크아트 작품 120여점이 전시됩니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 13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행사장에 인력 천300여명을 배치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안전펜스·방한텐트 설치, 드론 모니터링 등을 실시합니다.
또 4개 노선에 셔틀버스 115대를 운행하고, 임시주차장 5천870면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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