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출토유물은 귀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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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6 10:51 조회1,2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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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출토유물은 귀향 중..
울산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2011년 7월 국가귀속문화재 보관관리기관 지정 이후 지금까지 모두 3만9천여점의 울산지역 출토 유물들이 울산박물관으로 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박물관은 현재까지 울산지역 유적 134곳에서 출토된 유물 가운데 3만9천263점이 귀속 조치된 가운데 올 상반기까지 울산 달천 유적 등 2만6628점을 인수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가 완료된 유물은 구석기시대부터 울산지역에 사람이 살았음을 보여주는 최초의 유적인 울주 신화리 유적과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 조사된 대규모 채광유적인 울산 달천유적 등입니다.
울산박물관은 나머지 유물 만2천여점도 조속히 이관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과 협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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