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대차,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특별고용 노사합의 후 첫 정규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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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21 16:46 조회1,3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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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현대차,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 특별고용 노사합의 후 첫 정규직 채용
현대차가 지난 18일 비정규직 근로자 특별고용에 대해 노사합의한 이후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첫 정규직 채용을 실시합니다.
현대차는 내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원서접수를 받고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거쳐 다음달 합격자를 발표하며, 오는 11월쯤 현장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현대차 노사는 최근 2015년까지 사내협력업체 근로자 4천명을 정규직 채용하기로 합의했으며, 현대차가 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모두 2천38명의 사내협력업체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한 점을 감안하면 내년까지 천962명이 추가로 정규직 채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합의 사항을 신속하고 성실히 이행해, 비정규직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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