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공장서 근로자 2명 추락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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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08 16:08 조회1,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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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9분쯤
울산시 북구 효문동 모듈화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4.7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성모씨가 머리를 다치고
50대 조모씨가 허리와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천장 위에 올라가
지붕 보강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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