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수십그루 훔친 일당 입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09 16:31 조회1,3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소나무 수십그루 훔친 일당 입건
울산 울주경찰서는 산에서 소나무 수십 그루를 훔친 혐의로 51살 김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 3월 초순까지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한 사유지 임야에서 모두 19차례에 걸쳐 소나무 80여 그루를 훔친 혐읩니다.
경찰 조사결과 인근 마을에 사는 김씨 등은 임야 소유주가 판매를 목적으로 소나무를 관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나무를 더 키워 판매할 목적으로 훔친 소나무를 모두 텃밭 등에 옮겨 심었으며 아직 처분한 나무는 없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