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예비후보, "해수담수화로 물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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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3-25 17:31 조회1,3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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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예비후보, "해수담수화로 물문제 해결"
울산시장 예비후보인 김두겸 전 남구청장은 오늘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수 담수화로 지역의 부족한 물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내년이면 울산은 하루 6만6천 톤의 청정원수가 부족해진다"며 "이 때문에 천500억원을 들여 1단계로 하루 7만톤 가량의 해수담수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울산의 미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2025년까지 3단계 해수담수화 사업을 벌여 하루 17만톤의 용수를 확보할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반구대 암각화 보존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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