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유세 자리다툼하던 울산 여·야 선거사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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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22 14:15 조회1,2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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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유세 자리다툼하던 울산 여·야 선거사무원 입건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울산에서 여·야 선거사무원들이 선거운동 장소선점을 위해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울산 북구 새누리당 기초의원 후보 선거사무원 21살 A모씨와 북구 새정치민주연합 기초의원 후보 선거사무원 21살 B모씨를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오전 0시 반쯤 울산 북구의 한 대형마트 앞에서 선거유세를 위한 장소 선점을 위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서로 멱살을 잡고 몸싸움을 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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