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울산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72%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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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9-05 17:05 조회1,3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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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울산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72% 돌파
울산지역의 전세가격 강세현상이 계속되면서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72퍼센트를 돌파했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8월 중 울산지역 아파트와 단독주택·연립주택을 포함한 주택 종합 전세가율은 66.8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울산의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달 보다 0.1퍼센트포인트 상승한 72.1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북구 69.9퍼센트를 제외한 4개 구군이 전세가율 70퍼센트를 초과했습니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격의 격차가 줄었다는 뜻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면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
하는 '깡통전세'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커질 수 있다"며 "이로인한 가계부채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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