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울산시 교육청,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보도는 일부 사실과 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8-19 18:25 조회1,2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불거진 학교시설단 공무원들의 비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해명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 김동료 행정국장은
오늘 울산시교육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 최유경 의원이 낸 보도자료에 “김복만 교육감은 학교 시설단 관련 비리를
1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고, 은폐의혹이 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울산지방경찰청에서 A주무관의 단순 개인비리를 내사 중이라는 소문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항이 아니며,
관급자재 계약과 관련해
최유경 의원이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는
담당자의 착오로 인한 잘못된 자료임을 밝혔습니다.
김 국장은 "시교육청에서는 시설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며 다음주 중 발표해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