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전 남구청장, 울산 7.30 보궐선거 출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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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17 17:30 조회1,3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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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전 남구청장, 울산 7.30 보궐선거 출마 결정
새누리당 울산시당 남구 을 당협위원장인 김두겸 전 울산 남구청장이 7.30 울산 남구 을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이미 출마의사를 공식 선언한 박맹우 전 울산시장, 박기준 변호사와 함께 당내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김두겸 전 청장은 오늘 울산BBS와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남구를 위해 일해왔고, 그 어느 누구보다 남구와 국회의원 역할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남구와 울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청장은 내일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공식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며, 예비후보 등록은 내일 오전 중에 마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울산지검은 오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 전 청장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구형했으며, 이 형이 최종 확정되면 5년간 선거에 나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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