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 불합리 규제 개혁 추진

울산시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시장이 주재하는 규제개혁 토론회를 연간 2차례 열고,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기업현장 간담회를 격월제로 여는 한편 실·국·본부별 토론회를 매

달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실과별 실적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우수 공무원에게는 인사에 영향을 미치는 평가점수를 부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142건의 규제 개혁 민원을 접수해, 정부 차원의 해법이 필요한 100건에 대해서는 중앙규제개혁위원회에 건의하고, 지역과제 42건에 대해서는

공익성과 목적성 등을 검토해 개혁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