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자율적 통합학교 울산 두동초교 증·개축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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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6-26 10:52 조회1,4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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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자율적 통합학교 울산 두동초교 증·개축 준공
전국 최초 자율적 통합학교인 울산 두동초등학교의 증·개축 준공기념식이 오늘 교내 잔디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을 비롯한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교생은 학교통합의 의미로 옛 봉월초등학교 흙을 교화인 목련나무에 뿌리는 의식과 기념식수 등을 함께 했습니다.
농어촌지역의 소규모 학교인 두동초등학교와 봉월초등학교는 2011년 학교통합에 합의해 이듬해 3월 통합됐으며, 증개축 공사를 거쳐 통합된 두동초등학교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친환경·에너지절약형 학교로 건축된 두동초등학교는 대지면적 9천여 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생태연목과 놀이실, 영어실 등 최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초등학교 6학급과 유치원 3학급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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