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 육성 힘 모은다'…울산시-슈퍼널-현대차 업무협약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1-12 10:31 조회80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도심항공교통 육성 힘 모은다'…울산시-슈퍼널-현대차 업무협약
울산시가 현대차그룹 미래항공모빌리티 독립법인인 슈퍼널,
현대자동차와 함께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합니다.
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행사장에서
신재원 슈퍼널 사장, 김철웅 현대차 AAM본부 상무와
'도심항공교통 실증 및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적 실현을 위한
생태계 구축과 실증 발판 마련을 위해 추진됐습니다.
특히 슈퍼널과 현대차가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 관련 협약을
지자체와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그동안 시가 노력을 기울인
도심항공교통 관련 사업이 보다 구체화할 전망입니다.
김 시장은 "도심항공교통의 본고장인 미국 현지에서 슈퍼널,
현대차와 함께 도심항공교통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두 회사와 협력해 울산을 새로운 도심항공교통 선도도시로 만들고, 성공적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